한.중앙아 친선의 날
행사명: 제7회 한·중앙아 친선의 날
일시: 2025년 9월 30일(화)장소: 서울 강남구 더 리버사이드 호텔
이번 행사는 한국과 중앙아시아 국가 간 문화·우호 교류를 증진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으며, 중앙아시아 4개국 대사와 국회의원, 문화예술계 인사, 민간교류 관계자 등이 대거 참석해 성황을 이뤘습니다.
무대는 국내외 귀빈들의 교류뿐 아니라 ‘K-문화’를 중심으로 한 문화공연도 포함해 단순한 외교행사를 넘어 민간문화외교의 장으로 평가받았습니다.
신미애는 특유의 힘 있는 가창력으로 '아름다운 나라'를 선보이며 행사 분위기를 고조시켰습니다.
이서현은 감성적인 무대로 청중의 귀를 사로잡으며, 중앙아시아 및 한국 청중 모두에게 친숙하고 따뜻한 분위기를 전달했습니다.
이들 공연은 문화교류의 맥락에서, 음악이라는 장르를 통해 한·중앙아시아 간 감성적 교감을 확장시켰다는 점에서 의미가 컸습니다.